서유리 "♥최병길, 아껴주세요"…'가장 보통의 가족' 출연 소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성우 서유리가 '가장 보통의 가족'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남편 옷 뺏어입고 집 지하에 밥 먹으러 옴. 아 큰 옷 너무 좋아. 근데 자꾸 큰 옷만 입으면 살찐다는데. '가장 보통의 가족' 잘 보셨나요? 무지 걱정했는데 공감해주시는 분들 많아서 감동.. 우리 최감독 많이 아껴주세요. 착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식당에서 모자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빛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유리-최병길 PD 부부는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