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김하영이 4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김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개콘' 하는 날. 오랜만에 프로시집러 KBD 전용 웨딩드레스 입고 '개콘' 출동. 곧 8시 반에 '개그콘서트'에서 만나요. #개그콘서트 #개콘 #절대장가감유민상 #절대감유민상 #프로시집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아름다우세요", "이젠 '개콘'에서도 결혼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하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속 '절대(장가)감 유민상' 코너에서 유민상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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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