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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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2kg" 옥주현, 당당한 다이어트 선언→성유리 "돈 워리" 응원 [종합]

기사입력 2020.04.24 14:30 / 기사수정 2020.04.24 14:0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당당하게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가운데 성유리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옥주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의 인바디, 신체활동 문진 결과표 등이 담겨있다. 특히 옥주현은 신장과 체중 등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옥주현의 키는 173cm 몸무게는 62kg로 측정됐다. 그중 체지방량은 11kg에 불과한 반면 근육량은 28kg로 매우 높게 나타나 감탄을 자아냈다.

이러한 자신에 만족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선언한 옥주현에게 핑클로 함께 활동했던 성유리가 옥주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성유리는 옥주현의 글에 "날씬해 돈 워리"라는 댓글을 남기며 스트레스를 받은 멤버를 위로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JTBC '팬텀싱어3'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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