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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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보, 11일 부친상…"평소 父 극진히 모시며 뒷바라지"

기사입력 2020.04.24 09:50 / 기사수정 2020.04.24 09: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보가 부친상을 당했다.

2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황보가 지난 11일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버지가 지병으로 쓰러져 병상에 굉장히 오래 누워 계셨다. 황보가 평소에도 아버지를 극진히 모시며 뒷바라지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황보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으실거에요. 다음에도 아버지의 딸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아버지 고생많으셨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빠"라며 추모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많이 힘들어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 마음을 추스리고자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린 것"이라고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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