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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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첫째 라니 향한 그리움 "서로 없이 6년만 처음…사랑한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4.23 16:3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윤지가 첫째딸 라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첫째딸과 다정하게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라돌이 낳기 이틀 전 아침. 짐볼을 함께 튕기며 엄마 운동시켜주었던 너"라고 애정어린 글을 시작했다.

그는 "바쁜 조리원 생활 중 문득, 생각과 생각 사이에 네가 바람처럼 날아들면 견디기 힘들게 사무친다. 아가. 네가 더 힘들겠지. 서로가 없이 6년 만에 처음인 지금에 엄마가 무한히 응원을 보낼게"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잘 지내고 있어주어 너무 고마워 우리 큰 딸 #영원한내아가 #라니 #내곰돌이 #내토끼 #내강아지 사랑한다 사랑한다"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또한 이윤지는 #초보둘째엄마 #다시초보 엄마 선배들은 말한다. 그렇게 울 시간 없고 지금 온전히 둘째에게 집중해주고 행복하라고"라며 다시 시작된 육아에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라돌을 두고 있다. 지난 17일 둘째를 득녀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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