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언니 다 모여라"…엠넷,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론칭 '5월 14일 첫방'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Mnet에서 한 캐릭터 하는 '센' 여자 뮤지션들이 뭉쳐 펼치는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인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이하 '굿걸')을 선보인다.

 ‘굿걸’은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현역 아이돌,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차원이 다른 국내 최고의 여자 힙합 R&B 뮤지션들이 상금을 획득하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뒤, 엠넷(Mnet)이 매 퀘스트마다 제시하는 상대팀과 화려한 쇼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
 
상상을 초월하는 유니크한 조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언더부터 메이저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자 뮤지션들이 방송국을 상대로 상금을 턴다는 새로운 포맷에 관심이 높아진다. 과연 '굿걸'에 참여하는 여자 뮤지션들이 누구일지, 이들은 원하는 만큼의 상금을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여성 뮤지션들의 콜라보 무대에 대한 갈망이 커지는 요즘, ‘굿걸’을 통해 다양한 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한 팀이 되었을 때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이들이 모여 얼마나 다채로운 무대를 탄생시킬지 기대해 달라”며 “소위 말하는 센 여성 뮤지션들이 엠넷의 퀘스트를 클리어 하며 음악으로 격돌하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는 5월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엠넷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