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영화 '싸커 퀸즈'가 5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싸커 퀸즈'는 해체 위기를 맞은 축구 클럽 SPAC을 살리기 위해 선발된 여자 선수단이 코치 마르코와 험난한 선수 입문기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유쾌, 상쾌, 통쾌한 코미디 드라마다. 실화를 기반으로 상상초월의 특별한 동거 스토리를 담아내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언터쳐블: 1%의 우정' 제작진이 다시 한번 유쾌한 감동 드라마를 전할 예정이다.
축구 경기에서 늘 관중석에서 응원만 하던 여성들이 클럽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팀을 살리기 위해 필드로 나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내어 유쾌하고도 상쾌, 통쾌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궁금증을 한껏 자극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축구공은 강렬함을 전하는 동시에 과연 영화 속 어떤 인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이야기를 펼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발칙한 그녀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는 카피는 매력적인 인물들의 통통 튀는 스토리를 예고해 과연 어떠한 반란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언터쳐블: 1%의 우정' 제작진의 참여 소식은 작품성을 입증,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싸커 퀸즈'는 축구를 소재로 여자 선수단 입문기라는 신선한 스토리를 담아내어 주목받고 있는 작품. '언터쳐블: 1%의 우정', '세라비, 이것이 인생!'의 프로듀서 니콜라스 듀발 아다소브스키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코코샤넬'의 각본가 카밀 폰테인이 각본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완성시켰다. 또한 '퍼스널 쇼퍼', '사랑해, 파리', '라 비 앙 로즈', '덩케르크' 등에 참여한 제작진이 합세해 유쾌하고도 따뜻한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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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