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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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 레그프레스 300kg '번쩍'…"하체는 자신있어"

기사입력 2020.04.22 09:47 / 기사수정 2020.04.22 09: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김민경이 이유 있는 하체 자신감을 뽐낸다.

22일 공개되는 코미디TV 웹예능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위장 벌크업 트레이닝 8주차를 맞은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 연장권을 놓고 이영식PD와 3대 500 대결을 벌이기로 한 김민경은 양치승과 작전을 짜며 운동에 나섰다.

가장 먼저 벤치프레스에 도전한 김민경은 75kg을 가볍게 든 후 레그프레스로 이동한다. 그리고 200kg을 거뜬히 들어올리며 “하체는 자신있다. 다리로 하는 건 어렵지 않다”라는 자신감을 보인다.
 
이에 양치승 관장은 점점 욕심을 보이며 240kg 들기를 지시했고, 김민경이 성공하자 “영화 300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라며 김민경을 설득시킨 후 300kg 원판 들기에 도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영식PD도 김민경과의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영식 PD는 김민경이 물을 마시기 위해 자리를 비우자 원판 무게 체크를 하며 3대 500 준비에 열을 올렸고 표정으로 기선 제압에 나서 폭소를 안긴다.


'오늘부터 운동뚱'은 2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코미디 TV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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