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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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X벤틀리, 아주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 "얼굴에 낙서는 금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4.21 13:5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지하철 광고 선물을 받았다.

21일 벤틀리와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어린이날 선물이 마음에 드나 혹쉬?'라는 문구가 담긴 지하철 광고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윌리엄, 벤틀리의 팬들이 신촌역에 걸어준 지하철 광고로, 해당 전광판 속 벤틀리와 윌리엄은 귀여운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윌리엄은 "저희 어린이날 선물을 신촌역에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식구들 무장하고 다녀와야겠어요"라며 "선물은 무진장 마음에 들어요"라고 흡족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얼굴에 낙서는 금지요. 오늘 신촌역 가나 혹쉬?"라는 재치있는 문구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현재 아버지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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