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라디(Ra.D)가 색다른 매력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21일 소속사 리얼콜라보 측은 “라디가 오는 5월 6일 새 싱글 ‘Open It Up(오픈 잇 업)(feat. 진보)’을 발매한다. 기존에 대중이 알고 있던 라디의 음악과는 다른 신선함으로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디의 ‘Open It Up’은 청량하고 펑키한 트랙이 인상적인 것은 물론, 경쾌한 리듬과 통통 튀는 신디사이저 음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크러쉬와 후디, 박재범 등 힙합 씬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샤이니,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바 있는 진보(JINBO)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두 사람의 시너지까지 예고하고 있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라디는 지난 2002년 데뷔앨범 ‘My Name Is Ra.D’(마이 네임 이즈 라디)를 비롯해 ‘질투의 화신’, ‘수상한 파트너’, ‘남자친구’ 등 다양한 드라마 OST 작업도 함께하며 꾸준한 음악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답답한 일상 속 ‘Open It Up’으로 위로를 건넬 라디는 순차적으로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리얼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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