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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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남지현, 연쇄살인 가능성 제기...이준혁 혼란

기사입력 2020.04.20 21:1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남지현이 연쇄살인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17회에서는 신가현(남지현 분)이 연쇄살인 가능성을 제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가현은 지형주(이준혁)로부터 배정태(양동근) 사망에 대해 알게 된 뒤 지금까지 일어난 리셋터들 사망이 모두 마강서 관할이라고 말했다.

신가현은 지형주에게 "절대 우연일 리 없다. 이 모든 죽음이 서로 연결된 사건이라면요. 연쇄살인이요"라고 연쇄살인 가능성을 제기했다.

신가현은 이전에 이신(김지수)이 했던 말을 언급하며 갑작스러운 사고라면 운명을 바꾼다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나 살인사건일 경우 범인을 잡으면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신가현은 "우리 모두 한 사람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였다면요. 그게 이신이 우릴 선택한 이유라면"이라고 덧붙였다. 지형주는 신가현이 주장하는 연쇄살인 가설에 혼란스러워하며 일단 배정태 사건부터 집중수사해 보겠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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