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20 16: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다둥이맘' 이윤미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윤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꼭 쥐고 신난 통통이 막내딸. 엘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사랑 받을려면 이 정도 머리채는 잡혀야겠죠. 엄마 머리 위에서 원더마미티비 무한 재생 중. 머리를 손잡이 삼아서 잡고 땡기는데 아직은 참을만 하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내딸 엘리를 자신의 어깨에 앉힌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엘리는 엄마 이윤미의 머리카락을 잡은 채 텔레비전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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