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9 21:17 / 기사수정 2010.08.19 21:20
[엑스포츠뉴스=대구,이동현 기자]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23)가 또 홈런포를 가동했다.
19일 대구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다. 이날 양의지는 두산이 5-1로 앞선 8회초 2사 1루서 삼성 투수 김효남을 두들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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