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산다라박이 공연을 찾아 준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산다라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공연 보러 와준 하이&수현이!!! 울 애기들~!!! 애기들 와쪄!!!!! 너무 보고싶었당 흑흑.. 항상 언니 응원해주구~ 오늘 공연두 너무 재밌게 봤다고 해서 너무 기분좋아!!! 넘 이쁜 동생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산다라박 양옆에 화이트와 블랙 재킷을 입은 이수현과 이하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산다라박은 뮤지컬 '또!오해영'에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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