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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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김인권 "통영 편, 제 딸이 학교서 2번이나 시청"

기사입력 2020.04.19 21:1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김인권이 4·19 특집에 합류했다. 

1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4회에서는 4.19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설민석이 이날 특집에 대해 설명하던 그때 김인권이 "선생님"이라며 등장했다. 김인권은 멤버들의 반응에 "썩 반기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가끔 다니다 보면 활발한 시민분들이 있다. 근데 내 친구였네"라고 해명했다. 

김인권은 출연 이유에 관해 "제가 이름으로 사는 남자 아니겠냐. 우린 한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와 권리가 있지 않냐. 그것이 바로 인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인권은 "제 딸이 수업 시간에 제가 출연한 통영 편을 2번이나 봤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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