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미연이 아름다운 D라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김미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소한 행복 소박한 지혜 내가 직접 머리도 자르고 2대8 가르마로 스타일도 내보고 비록 15년도 넘은 낡은 남방이지만 나름 멋 좀 부려본 날. 은총아 엄마 어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연의 자연스럽고 수수한 미모가 빛난다. 특히 김미연은 만삭의 배를 두 손으로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예비맘의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미연은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