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9 10:2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자키 김지인이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라이프채널 온게임넷의 스타크래프트 소개 프로그램 '난 스타 본다 시즌 3'에서 공포영화를 함께 보고 싶은 프로게이머로 김택용을 꼽았다.
'난 스타 본다 시즌 3'는 매주 주제를 정해 명경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수들의 개인 화면으로 경기를 감상하는 등 정규 리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각도에서 경기를 조명,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회 시청자 설문조사 결과 공개와 메인 MC 김지인의 상큼 발랄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공포 특집' 편이 전파를 탄다. 시청자가 선정한 '공포영화 베스트 3' 및 '김지인과 함께 공포영화를 보면 어울릴 것 같은 선수'가 공개된다.
특히, 시청자들은 '김지인과 함께 공포영화를 보면 어울릴 것 같은 선수'에 김택용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에 김지인은 "시청자들이 내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다"며 "김택용 선수와 언젠가 공포 영화 한 편을 함께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난 스타 본다 시즌 3' 13화는 19일(목) 오후 4시 30분 온게임넷에서 방송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