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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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김선호 "사랑해요. 쪽쪽쪽" 아버지와 세상 달달한 애정행각

기사입력 2020.04.19 14:4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박2일 시즌3' 김선호가 아버지와 달달한 애정행각을 벌인다.

1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추억이 방울방울-학교 가는 길’ 특집에서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에피소드로 행복하게 뛰놀던 유년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이날 기나긴 등굣길 끝에 학교에 무사히 도착한 멤버들은 떡볶이, 돼지고기 김치찌개, 돈까스 등 식욕을 돋우는 점심시간 식단에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러나 급식은 이긴 팀에게 주워지는 특권. 과연 어느 팀이 풍성한 급식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선호가 딘딘의 도발적인 한 마디에 급 아버지와의 세상 달달한 전화통화를 보여준다. 떨리는 목소리로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쪽쪽쪽”이라는 성인 아들의 치명적인 애교까지 발산한다. 그러나 생각지 못한 아버지의 뜻밖의 반응에 무한 감동을 받았다. 이를 본 멤버들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고 해 식사시간에 김선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도 똑같이 사랑의 통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지만 정반대의 분위기로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한다. 전화를 끊고는 오히려 허탈한 표정을 지어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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