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에릭 휘어잡은 완벽 아웃 핏 공개 '시선 강탈'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고원희가 타고난 패션 감각을 또 한 번 발휘, 에릭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는 고원희(유벨라 역)의 고급진 스타일링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쇼핑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유벨라(고원희 분)는 식당 개업에 열심인 문승모(에릭)에게 힘이 되고자, 집 인테리어는 물론, 유니폼 제작까지 정성을 들였다. 노력하는 유벨라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문승모의 눈빛은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기도.

점차 커져가는 두 사람이 감정이 감지되는 가운데, 유벨라가 과감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다. 문승모와 깜짝 데이트 약속이 잡히자 이미지 변화를 위해 쇼핑에 나선 것. 우아한 정장부터 시작해 발랄한 청청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들이 조명되면서 왜 이런 변화를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문승모는 유벨라의 다채로운 변신에 마음을 빼앗긴다고 전해져 오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유별나! 문셰프'는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에릭과 고원희의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이 화제를 얻으며 매주 애청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고원희 스타일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쇼핑기는 오늘(1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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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