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남친' 우리자리, 20일 컴백...'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 발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고음 남친'으로 불리는 우리자리가 오는 20일 기습 컴백한다.

우리자리는 각종 SNS를 통해 20일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신곡 제목은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다. 누구나 좋아하는 꽃을 테마로 우리자리의 가창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신곡 예고 이미지는 고즈넉한 공간과 함께 곡 제목을 담아 차트인에 성공했던 데뷔싱글 '웃는게 참 아름답던 네가 너무 보고싶다'와는 또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데뷔곡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던 우리자리가 이번에는 또 어떤 가창력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소속사는 "다가오는 봄과 함께 우리자리의 색깔로 채워진 신곡을 준비했다" 며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 는 우리자리가 대중들에게 드리는 위로와 힐링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자리는 데뷔와 동시에 유럽, 미주 등에서 팬클럽이 만들어지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브이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에 커버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는 오는 20일 발매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우리자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