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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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김형준, 예상 못 한 헌혈 부적격 판정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4.16 12:51 / 기사수정 2020.04.16 12:5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지구방위대' 김형준이 헌혈 부적격 판정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

16일 방송되는 MBN 예능 '지구방위대' 8회에서는 김구라, 김형준, 전진, 허경환이 긴급환자를 위한 헌혈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출동한다.

이날 '지구방위대' 대원들은 까다로운 헌혈의 조건에 당황한다. 몸무게 제한은 물론, 식사의 여부와 해외여행 기간까지 엄격한 헌혈 제한 리스트에 놀란다.

특히 김구라는 자신의 열정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부딪히는 조건의 장벽에 안타까운 탄식을 뱉는다.

참여 의지가 있는 시민들을 힘겹게 찾아내도 자격조건에 맞지 않아 허망하게 돌려보내야 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 과연 김구라의 힘겨운 헌혈 가능자 찾기는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김형준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을 보고 자극을 받아 헌혈에 도전하지만, 헌혈 부적격자라는 소식에 충격을 받는다.


이어 당황스러워하며 간호사에게 질문을 쏟아내지만 결국 실망스러움을 금치 못한다고 해, 헌혈 부적격자가 된 이유가 무엇일지 방송에서 밝혀질 진실에 관심이 모인다.

김구라와 김형준의 험난한 '헌혈 캠페인' 도전은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지구방위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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