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장기화 등의 이슈로 드라마 편성 일정을 일부 변경한다.
16일 JTBC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오는 4월 27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7월에 편성된다.
5월에는 정일우, 강지영 주연의 '야식남녀'가 특별 편성될 예정이다.
또 현재 방송 중인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종영 후에는 영국 BBC 원작 드라마 '닥터 포스터'가 특별 편성된다. 유준상과 송윤아, 김성오 등이 출연하는 '우아한 친구들'은 7월에 방송된다.
여기에 올해 신설된 수목드라마 첫 주자 '쌍갑포차'는 예정대로 5월 2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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