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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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문영, 박재홍·김부용 속임수 잡아냈다 '실토'

기사입력 2020.04.14 23:3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박재홍, 김부용의 속임수를 잡아냈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이 갓김치송을 공개했다. 

이날 곽진영과 함께 '갓김치송' 공연을 하게 된 멤버들. 3명을 뽑아야 하는 상황에 박재홍은 "한국시리즈 7차전보다 더 떨린다"라고 했고, 최민용도 "여태 했던 게임 중 제일 떨린다"라고 공감했다. 

제비뽑기를 했지만, 2장이 남았다. 일단 이번 판에 걸린 멤버들은 김광규, 이의정, 구본승이었다. 걸린 멤버들은 다시 하자고 했고, 다른 멤버들은 그냥 하자고 말하며 난장판이 됐다. 

강문영은 박재홍, 김부용에게 밑장빼기 의혹을 제기했고, 결국 두 사람은 "
너무 하기 싫었다"라고 실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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