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계약우정' 이신영, 신승호가 오희준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계약우정' 최종회에서는 박찬홍(이신영 분), 엄세윤(김소혜)이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경표(오희준)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강현구 도용 건 뿐만 아니라 신서정에게 보낸 문자도 오경표의 짓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모두 조평섭(장혜진)이 꾸민 짓이었다.
허돈혁(신승호)은 "쉽지 않다. 진범이 안 나타나거나 알리바이 못 찾으면 48시간 내로 검찰로 넘어가게 될 거야"라고 밝혔다. 박찬홍이 "말도 안 된다. 경표 결백한 거 알잖아"라고 하자 허돈혁은 "시간 얼마 없어. 진범 찾아야 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