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밴드 익스 출신 이상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상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우리 이론이가 태어났습니다. 긴 과정 끝에 예정일보다 빨리 지난주 금요일 낮에 3.5kg 건강하게 여자아이 태어났습니다"라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상미는 "저는 아직 병원이고요. 진작 출산하고도, 몸 회복하느라 이제 소식을 알리네요.(이제야 내 사진도 찍어봄. 너무 아팠어요)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아빠랑 엄마랑 아기 안아보기가 불가능해서 같이 사진도 못 찍었네요. 병원에 손님 출입불가, 산모 외출불가, 보호자 1인 외에는 아기 얼굴도 볼 수 없지만 그런 의료진들의 노력에 바이러스 따윈 모른 채 안전하게 지내고 있어요. 얼른 회복하고 퇴원해서 건강한 소식 전할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미는 "#20200410 #이론이 세상에 태어난 날 #축하해 우리 딸 #사랑해 #엄마 아빠가 #수술 후유증으로 #엄마는 앓는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상미는 지난해 11월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다음은 이상미 인스타그램 전문
드디어 우리 이론이가 태어났습니다. 긴 과정끝에 예정일보다 빨리 지난주 금요일 낮에 3.5kg 건강하게 여자아이 태어났습니다. 저는 아직 병원이고요. 진작 출산하고도, 몸 회복하느라 이제 소식을 알리네요^^ (이제야 내 사진도 찍어봄 너무 아팠어요)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아빠랑 엄마랑 아기 안아보기가 불가능해서 같이 사진도 못찍었네요.. 병원에 손님 출입불가, 산모 외출불가, 보호자 1인 외에는 아기 얼굴도 볼 수 없지만... 그런 의료진들의 노력에 바이러스 따윈 모른체 안전하게 지내고 있어요.
얼른 회복하고 퇴원해서 건강한 소식 전할게요.
#20200410 #이론이 세상에 태어난 날 #축하해 우리 딸 #사랑해 #엄마 아빠가 #수술 후유증으로 #엄마는 앓는중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