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7 21:53 / 기사수정 2010.08.18 02:16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괴물' 류현진(23, 한화 이글스)이 단일 시즌 연속 퀄리티스타트(QS,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17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은 9이닝 2실점(2자책)을 기록하고 2-2 동점이던 10회말 박정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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