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14 11:13 / 기사수정 2020.04.14 12: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부부의 세계’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거짓과 위선의 관계들을 끝내고 완벽했던 세계를 되찾은 지선우(김희애 분)의 일상에 달라진 이태오(박해준)가 돌아오며 폭풍을 예고했다. 이에 시청률도 폭발적으로 치솟았다. 6회 시청률이 21%(전국 18.8% 수도권 21.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 자체 최고를 다시 갈아치우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부부의 세계’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은 화제성 차트에서도 어김없이 증명됐다.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수(4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에서 34.42%의 점유율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전체 드라마 부문 3주 연속 1위를 기록할 뿐 아니라, 14.95%의 점유율로 비드라마를 합친 방송 종합 부문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역시 김희애가 1위, 박해준이 2위, 한소희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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