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아들·딸과 집콕 육아 일상 "불평 안 해 고마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심지호가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심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쌍한 우리 아이들.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갇혀서 이러고 놀고 있다. 그래도 불평하지 않고 늘 즐거운 우리 두 녀석들. 고맙고 사랑한다. 어서 이 사태가 진정돼서 모든 것이 정상화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아이들과 휴대전화 카메라 어플로 셀카 놀이를 하며 일상을 보내는 심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지호는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심지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