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자이언티가 기리보이와의 발라드 곡 작업 중 뜻하지 않은 벽에 부딪힌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net과 디지털 채널 M2 ‘곡팜(곡FARM!)‘의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자이언티 일당들과 기리보이의 발라드 곡 녹음에 대한 여정이 그려진다.
앞서 기리보이를 감동시켜 발라드 곡 영업에 성공하게 된 자이언티와 일당들은 순탄할 줄 알았던 작업 과정에서 난관에 봉착한다. 기리보이 내면에 있던 화(禍)가 발라드 감성에 더해져‘록 스피릿‘을 발산한 것이다.
자이언티와 일당들은 발라드를 부르기 위해 기리보이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훈련에 나서게 된다. 기리보이의 화를 다스리기 위한 트레이닝은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록 스피릿‘을 가진 기리보이가 ‘발라드 보이‘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곡FARM!‘은 프로듀서로 변신하기 위해 독립을 선언한 ‘음원강자’ 자이언티의 도전기를 담은 숏폼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Mnet과 디지털 채널 M2에서 동시에 시청 가능하다.
또한 기리보이와의 컬래버레이션 발라드 곡은 오는 29일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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