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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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일상에선 수수한 미모…딸과 소탈 근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4.13 10: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정윤이 소탈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딸이 찍어줌. 나는 널 바라보고 넌 나를 바라보고...이런게 사랑이지? 온통 너 뿐이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정윤은 미소를 지으며 휴대전화로 딸을 촬영하고 있다. 민낯에 안경을 착용했는데도 미모가 눈에 띈다.

최정윤은 앞서 "무럭무럭 자라라. 마법사 놀이. 무엇이든 가능해지는 마법 지우마법사~ 이 바이러스도 사라지게 마법을 부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최정윤은 2011년 4살 연하의 윤 모씨와 결혼했다. 당시 남편 윤 씨가 아이돌 출신이자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았다. 
 
최정윤은 최근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딸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남편의 과거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부정적인 시선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숨어 지낼 수만은 없어 용기를 내봤다. 방송을 통해 나의 일상을 가식 없이 보여 드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최정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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