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장희진을 초대, 수준급의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전혜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진이가 놀러 와서 한번 차려봤어요. 봄날의 토마토 솥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음식들이 놓여 있다. 토마토 솥밥을 비롯해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음식 종류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전혜빈은 "내 밥이 니 입맛이라. 자주 와 넌 살 좀 쪄야해. 오빠가 왜 또 왔냐고 해도 계속 오도록 해"라는 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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