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쿨의 유리가 답답한 심경과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fer at home'이 한달 또 연장. 한숨이 절로 나오는 날"이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유리는 "매일매일 애들하고 싸우고 혼내고 미안해하고 남편이랑도 왠지 예민해져서 말한마디에 서로 욱하고"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자기전에 제발 내일은 화내지 말자고 다짐하고 잠들지만 아침되면 또 다시 반복되는 그래도 내일은 화 안내는 날이 되기를"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유리는 자신에게 간식과 선물을 챙겨준 지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유리는 현재 남편, 아이들과 함께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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