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영웅과 영탁이 '음악중심'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과 영탁은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해 '이제 나만 믿어요'와 '찐이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영탁은 '음악중심' 첫 출연에 "'쟤가 왜 여기서 나와'라고 하실 것 같다. 많이 얼떨떨한데 기분 좋은 설레임이다"고 말했다.
지난 '음악중심' 방송으로 130만 뷰 조회 수를 기록한 임영웅은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팬분들 덕분에 행복한 한 주를 보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듀엣 '웅탁'으로 이문세의 '옛사랑'을 부르게 됐다. 임영웅은 "웅탁이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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