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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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이주연 살해당한 호텔서 검증 시작

기사입력 2020.04.10 22: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이 이주연이 살해당한 호텔로 향했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5회에서는 연기를 시작한 정금자(김혜수 분), 윤희재(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이트 호텔로 향한 정금자와 윤희재. 정금자는 "현장을 보면 사건이 새롭게 보일 수 있다고. CCTV가 진짜 없는지 확인도 하고"라고 했고, 윤희재는 "차라리 형사로 전업하던가. 변호사답게 해결하면 안 되는 거야?"라고 밝혔다. 정금자는 "정금자답게"라고 했다. 

윤희재는 서정화(이주연)가 죽은 스위트룸에서 묵고 싶다고 했다. 직원들이 다른 스위트룸으로 해주겠다고 하자 윤희재는 반지를 보여주며 "꼭 거기서 하고 싶다. 오늘 프러포즈를 할 거라서"라고 밝혔다. 결국 직원은 두 사람을 그 스위트룸으로 안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사건을 재연해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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