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힘겨웠던 무명 시절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TBS FM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에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대세로 떠오른 것에 대해 "이전과 다른 삶인 것 같다. 완전 다른 삶이 됐다.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23년이라는 시간이 긴 시간이었는데 저도 살짝 포기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 값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민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순위 TOP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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