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박나래가 남다른 기운으로 관상학자와 무속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져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별당아씨, 전영주, 방은미, 우석도령이 출연해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방송인 하지영, 배우 이은, 아나운서 조은나래, 정이나, 트로트 가수 이채윤, 하동근, 그리고 써드아이의 유림, 다크비의 D-1과 이찬이 방문했다. 또 신지가 게스트들의 반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속인 방은미는 '비디오스타'의 미래에 "5주년까지는 건강하게 가는데 6주년이 잘 안 보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우석도령은 "고비는 5~6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고, 이에 박나래는 "이 얘기가 무서운 게 사실 저희가 4, 5, 6월이 개편 달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전문가들은 가장 먼저 결혼할 거 같은 MC를 동시에 지목했다. 무속인 네 명 모두 박나래를 선택했고 풍수, 관상 학자는 김숙을 지목했다. 관상학자 노승우는 "김숙이 지금 현재는 아직 안 보이지만 이러다 한번 터지는 거다. 곧 사랑에 빠질 일이 생기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 무속인 전영주는 "박나래가 올해 200% 연애운이 들어와있다. 결혼 운은 작년부터 내년까지 다 열려있다. 내년에 닫히면 2, 3년 기다려봐야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더 중요한 게 있다. 남자가 2명이 들어올 것"이라며 "골라잡으면 되는 거다. 그런데 본인이 양다리 조심하셔야 한다. 5~6월에 망신살도 있다. 이쪽 저쪽 걸치다가 큰일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나래는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상학자 노승우도 "운으로 봐서는 옆에 박나래와 산다라박이 선배들 못지않게 있다"라며 "박나래 씨는 이미 운이 꽉 차있고 산다라박은 금년부터 좋은 일이 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 노승우는 눈두덩이 부근이 관상학적으로 발달할 경우 일이 잘 풀리고 재력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의견을 전하며 "한눈에 보기에도 김숙과 박나래가 두둑하다. 살과 상관없는 관상"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박나래는 하관, 양미간 등이 모두 발달해 있다"라며 "관상학적으로 명예, 출세, 돈, 재물 이런 쪽이 모두 발달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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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