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김승현이 '착한 소비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김승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소비 프로젝트 동참해 주세요. 소상공인분들이 운영하시는 어떤 곳이든 상관없습니다. 다시 오겠다는 의미로 10만 원 내외 선결제 후 인증샷을 올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영수증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승현이 동참한 '착한 소비 프로젝트'는 인근에 위치한 식당, 카페, 상가 등에서 향후 지출 예정 금액을 감안해 미리 결제하는 캠페인의 일종이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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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