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카페에서 생길 수 있는 웃픈 상황을 언급했다.
7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들 코로나를 조심하고 있죠? 커피 주문하면 손소독제를 잘 쓰시고 시럽이라고 헷갈리지 마세요! 다른 사람 시럽으로 썼나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펌핑용 손 소독제가 보인다. 사진 속 손 소독제에는 '시럽 아니에요!!'라는 문구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시럽과 손 소독제가 비슷하게 생겨 헷갈릴 수도 있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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