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유포리아' 작곡가가 남다른 애정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한국시각) 유포리아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디제이 스위벨'(DJ Swivel)이 자신의 트위터에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Wow 2 years! Euphoria literally changed my entire career in so many ways. And breaking down the production for Genius was so much fun too!"(와우 2년, 유포리아는 내 모든 커리어를 여러 방식으로 바꿔놨다)라고 적었다.
디제이 스위벨의 글에서 '유포리아'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다. 앞서 지난 2월 그는 정국의 '유포리아' 피아노 버전에도 극찬을 쏟아낸 바 있다.
'유포리아'는 사랑에 빠진 순수한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한 곡이다. 정국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돋보였다.
특히 시원시원한 고음부분과 중독성 강한 후렴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디제이 스위벨 트위터, 방탄소년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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