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07 10:3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박선영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SM C&C는 “박선영이 SM C&C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남다른 재능과 탄탄한 경력을 가진 그녀가 빛나는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부터 시사교양, 스포츠, 예능, 연예 정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왔다. 진중하고 차분하면서 동시에 센스 있는 위트까지 고루 갖춘 박선영은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통해 라디오 DJ까지 섭렵, 친근한 매력과 따뜻한 목소리로 ‘뽀디’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