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알리가 아들 도건 군과 함께 벚꽃 나들이에 나섰다.
5일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도건이 아빠 출근 전, 인적 드문 곳에서의 20분. 너에게 첫 벚꽃을 보여주고 싶었어(올해 마지막이겠지..) 야외에서 마스크 잘 쓰고 있는, 의젓한 아들! 오늘은 푹~ 깊은 낮잠 자자~ 벚꽃 꿈 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리가 아들 도건 군을 안고 벚꽃 나무 아래 서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마스크를 쓴 알리와 도건 군은 맑은 날씨와 활짝 핀 벚꽃 사이로 훈훈함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알리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같은해 9월 아들 도건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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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