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은서 측 "'학교2020', 배역 받고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우주소녀 은서가 '학교2020' 배역을 받고 검토 중이다.

은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엑스포츠뉴스에 "우주소녀 은서가 '학교2020' 배역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은서가 캐스팅 된 역할은 남자 주인공 김태진(김요한 분)을 짝사랑하는 갈비집 사장 딸 유정으로 알려져있다. 아직 연기에 도전한 적 없는 은서가 배우로 첫 발을 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학교2020'은 '학교 2017' 이후 3년 만에 제작을 확정지은 '학교' 시리즈로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연출한 한상우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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