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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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77억의 사랑' 출격, 김희철→알베르토와 꽃미모 자랑 '훈훈'

기사입력 2020.04.06 13:07 / 기사수정 2020.04.06 13:2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노지훈이 JTBC ‘77억의 사랑’ 방송을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77억의사랑! 77억명의 각국을 대표하는 멋지고 예쁜 분들과 재밌는 대화 나누고 왔습니다. 한국 대표로 노지훈! 다녀왔습니다. 오늘 밤 11시 JTBC 77억의사랑 에서 만나요~ 본방사수!^_^* #신동엽 #유인나 #김희철 #알베르토 #장역문 #막심 #호르헤 #안코드 #조셉 #노지훈 #오늘밤11시 #JTBC #77억의사랑 #본방사수”이라는 문구와 함께 ‘77억의 사랑’ 출연진들과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MC로 활약 중인 김희철과 꽃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알베르토를 비롯한 외국인 패널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높이고 있다.

여러 장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노지훈은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 출연해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비하인드,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아내가 전한 특별한 주문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노지훈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 것은 물론 본인의 곡 ‘손가락하트’뿐만 아니라 출연진과 함께 홍진영의 ‘오늘 밤에’를 직접 부르는 등 즉석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노지훈이 출연 예정인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 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요즘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성에 관한 생각과 문화를 함께 이야기하는 연애 토론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유인나, 김희철 등이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지훈이 출연하는 JTBC ‘77억의 사랑’은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노지훈 SN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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