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7년째 연애 중인 원더걸스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 커플(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이 출격한다. 특히 지난 화이트데이에 포털 메인을 장식하며 공개 연애 1일 차 선언을 한 두 사람의 실시간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4일 공개 연애 1일 차 원더걸스 혜림과 남친 신민철 커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달 14일 깜짝 공개 연애 선언과 파파라치 컷까지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은 혜림과 신민철 커플이 ‘부럽지’를 통해 7년 간의 비밀 연애 스토리와 첫 공개 연애 모습들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혜림-신민철 커플의 비밀 연애가 공개 연애가 되는 리얼한 순간들이 담길 것이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았다.
매니저를 통해 포털 메인을 장식한 자신들의 열애 기사를 본 혜림은 “꿈꾸고 있는 것 같아”라며 깜짝 놀라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남자친구 신민철도 “신기하다”라며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직후 수많은 지인들로부터 연락을 받은 혜림-신민철 커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애정 넘치는 투샷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머리를 맞대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모습과 마주보며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떤 ‘부럽지 샷’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부럽지’ 커플 중 가장 오래된 혜림-신민철 커플의 첫 공개 연애 스토리는 오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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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