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경규의 '앵규리크림쫄면'이 극찬을 받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앵규리크림쫄면을 선보였다.
앵규리크림쫄면은 소스가 3단계로 구분돼 있었고, 매운 소스를 맛본 이승철, 이연복, 이원일 등에게 극찬 세례를 받았다. 특히 이승철은 "소스 개발의 달인이다. 엄청 맛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꼬꼬마 시식단의 반응도 좋았다. 윌리엄은 쉴 틈 없이 흡입한 후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쫄면 나왔어?"라고 말했다. "눈물 나네. 맛있어가지고"라는 말도 덧붙였다.
김강훈도 "저는 이게 가장 맛있었다. 이런 쫄면은 처음이라 되게 놀랐다. 소스 다 넣어서 맵게 했는데 느끼하지 않고 매콤해서 좋았다"는 말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이경규의 앵규리크림쫄면은 다른 멤버들의 메뉴를 꺾고 7대 메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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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