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끊임없이 진화하는 완성형 래퍼의 표본 팔로알토가 한국 힙합을 이끌어갈 실력파 래퍼인 윤병호(Bully Da Ba$tard)와 함께한 싱글 ‘THEY say’를 발표한다.
4월 3일 오후 6시, 하이라이트레코즈(Hi-Lite Records)의 수장 팔로알토가 윤병호(Bully Da Ba$tard)와 함께한 싱글 ‘THEY say’를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표한다.
‘갱생(GANG生)’은 도를 넘는 악플러들의 인신공격 등으로 우울증 및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아티스트들이 늘어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그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안하고자 기획된 디지털 콘텐츠이다. 호스트를 맡은 팔로알토와 출연자인 윤병호(Bully Da Ba$tard)가 함께한 싱글 ‘THEY say’는 위로와 위안을 바라는 이들의 생각이 담긴 곡이다.
4월 2일, STRIT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화를 공개한 ‘갱생(GANG生)’은 어린 래퍼들의 정신적 고통 및 약 의존증에 대한 실태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팔로알토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수상자이자, ‘Good Times’, ‘거북선’, ‘Good Day’ 등을 발표한 베테랑 아티스트이다. 또한 ‘쇼미더머니’에서 검증된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다양한 세대의 한국 힙합 아티스트와 팬들을 아우르는 전천후 뮤지션으로도 손꼽힌다.
한편, 팔로알토와 윤병호(Bully Da Ba$tard)가 함께한 싱글 ‘THEY say’는 4월 3일 오후 6시에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표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하이라이트 레코즈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