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일 휠라 인도네시아 공식 SNS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별 새로운 화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번에는 '화이트 시리즈' 콘셉트로 저마다 개성을 뽐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에서 지민은 휠라 로고가 박힌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했다. 심플한 스타일이지만 멋스러움이 느껴졌다.
지민은 테니스 라켓을 들고 심판석 의자에 앉아 있다. 치명적인 지민의 눈빛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리 한쪽을 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민에게 시선이 쏠렸다. 팬들은 "금발과 의상이 찰떡이다", "테니스 왕자님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콘서트 일정을 취소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휠라 인도네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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