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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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민호 "'미스터트롯' 잘되고 결혼 생각 생겼다" 고백

기사입력 2020.04.01 23:35 / 기사수정 2020.04.01 23:36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장민호가 결혼 생각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스페셜 MC 홍진영과 '미스터트롯'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아이돌 데뷔부터 하면 27 년차다"라며 "1세대 아이돌 출신인데 그 당시 저 같은 외모가 인기가 없었다. 저처럼 선이 굵은 것보다 얇은 것이 인기가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트로트계에서만 알아주는 가수로만 되고, '내 인생에서 전성기는 없겠구나'했는데 인생이 역전됐다"라며 전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결혼 생각이 생겼다고 밝히기도. 그는 "솔직히 휴대폰 요금도 내기 빠듯했던 삶이었는데 '미스터트롯'이 잘 되니까 결혼 생각이 나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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