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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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에게 찍혔을 때2', 선 공개 하루만 67만뷰 돌파…'믿보웹' 화려한 귀환

기사입력 2020.04.01 15:4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네이버 브이라이브 V오리지널 ‘일진에게 찍혔을 때2’가 고3으로 돌아온 일진들의 모습으로 설렘과 공감을 다 잡으며 믿보웹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네이버 브이라이브 기준 선 공개 하루만에 67만뷰를 가뿐히 돌파하며 시즌1을 잇는 쾌속 흥행 신호탄을 알렸다. 또한 네이버 한회차 선공개 전략이 중반을 넘어 더욱 탄력을 받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신기록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벌써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V오리지널을 통해 지난 31일 선 공개된 ‘일진에게 찍혔을 때2’ 첫번째 에피소드 ‘너구나, 김연두가?’에서는 김연두(이은재 분)와 지현호(강율) 커플의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돼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연두는 한층 물오른 러블리한 비주얼과 ‘남친’ 지현호의 애간장을 녹이는 귀여운 밀당까지 탑재해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또한 지현호는 “원래 연애할 때 자극이나 새로움이 있어야 한대”라며 개학을 하루 앞둔 상황에도 김연두에게 잘 보이기 위해 머리를 염색하고, 김연두의 일거수일투족에 눈을 떼지 못하는 등 김연두 한정 직진남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류설(박이현)과 서주호(윤준원)가 새롭게 러브라인을 형성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보기만해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이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상승시켰다. 무엇보다 서주호는 감기에 잘 걸리는 류설을 위해 센스 넘치는 목도리를 선물, 다정다감한 남친의 정석을 보여줘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방송 말미 ‘뉴페이스’ 최승현(이정준)이 첫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뒷걸음질치다 균형을 잃어 넘어질 뻔한 김연두를 붙잡아주는 흑기사 면모와 함께 최승현은 “너구나? 김연두가”라며 이미 김연두를 알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 이들이 향후 어떤 관계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2’은 지난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타 플랫폼 대비 한 회차 선 공개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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