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지구방위대’에서 극강 난이도의 작업을 걸고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 7회에서는 지구방위대 대원들이 참다랑어 양식장에 도착,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빅 스케일의 낚시 대결을 펼친다.
참다랑어 2마리를 잡아야 하는 상황, 김구라, 박준석, 전진, 허경환은 팀을 나누어 참다랑어 잡기 대결을 펼친다. 양식장 사장님이 더 무거운 생선을 잡은 팀에게 쉬운 작업을 주기로 약속한 것. 이에 네 사람은 불꽃 튀는 경쟁으로 흥미진진한 하루를 예고한다.
먼저 전진과 허경환이 한 팀을 이뤄 낚시를 시작, 돌고 도는 참다랑어에게 미끼를 던진다. 긴장감 넘치는 대결 속 전진의 낚싯대에 거대한 참다랑어가 걸려든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와 박준석은 전진과 허경환의 참다랑어를 이기기 위한 고군분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짧은 시간에 입질이 온 전진 팀과는 달리 김구라 팀의 낚싯대는 아무 소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과연 이들이 전진과 허경환을 뛰어넘는 참다랑어 낚시를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구방위대’는 2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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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